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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법무부 지정 상담치료를 마치며...
윤○○
2017-09-23      조회 476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처음에는 제 생각과 마음가짐이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걱정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힘이나는 마음이 생기는게 신기합니다.

 

상담하러 오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내가 그렇게까지 망가진건 아닌데 굳이 심리치료가 필요할까?
치료를 받더라도 성과 없으면 돈도 아깝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내 자신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 더 큰 문제였다는 걸,
차주현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많이 잘못된게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단지 배려가 많고, 착하고, 약간의 손해를 감수한다는 정도의 제 성격이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성향이라고만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내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고 내 자신을 모르는 상태에서
자꾸만 스스로 채찍질을 함으로써 터질게 터진 상황이 되었던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거울을 보며 내 자신과 대화하고 느낌언어를 보면서 하루의 일과를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건,
이제는 내가 살고 싶어서 하는 행동과 표현이며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
내 스스로를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목표와 희망이 생겨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단절된 소통을 제가 먼저 없애도록 만들어가고 있고 특히 아버지와 대화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니 놀랄 수밖에 없어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이제는 그 입장을 헤어린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이해하려고 하는
제 표현들은 심리상담센터가 아니였으면 결코 하지 못했을 겁니다.

 

  포옹하는 상황도 많이 만들어야하는데, 사실 너무 어색하게 포옹을 했어요.
몬가 어쩡쩡한 자세로. 그래도 지금부터 시작이니 자꾸 하다보면 조금은 자연스러워 질거에요.

  

  내 미래에 대해 막연했고 그래서 답답함과 걱정이 많았는데,
내 자신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상황파악을 하니 목표와 희망이 생깁니다.


  요즘은 정말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건, 내가 상담가 선생님을 만난게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한번도 깊숙히 생각하며 문제를 보는 시선도 좀더 확장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 하는 심리상담과 법무부 치료프로그램이 끝나는 시기가 구정 전인데요~
음력으로 2015년도 되기 전에 나에 대한 셋업이 끝난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현재 타이밍이 새로운 해에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준비를 했다라는 동기부여를 주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자신에 대한 상황 직시와 해결하는 기준을 세우는 법을 알게 되었고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을 기억하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제 자신이 되도록 집중할께요.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hope-1804595__340.jpg (56.77KB) [0] 2018-07-30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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