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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지독한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세우다.
윤○○
2019-02-15      조회 978   댓글 0  


 


처음 상담센터를 찾았을 당시에는

지금까지 물 한 모금 없이 며칠을 달린 사람처럼 지쳐

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우울하고 무기력함만 가득했습니다.

하던 일이 잘 되다가 이런 감정이 찾아오면서 수입도 바닥을 쳤을 때이고요.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되고 싶었습니다.

굉장히 모순적이었죠.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성공은 하고 싶었습니다.

엄청난 부를 이루고 싶고, 성공과 명예를 거머쥐고 싶은데

의지도 용기도 없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런데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한 첫 상담에서

제가 자각하고 있지 못했던 제 문제들을

뒤통수가 띵할 정도로 명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만 착각하느라고 남의 얘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제 말만 말이라고 떠들어대니

상대방도 답답하고, 저 역시 답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말만 하면 어느 누가 제 말에 귀 기울여주겠어요.

그게 제 자신을 망치는 줄도 모르고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던 것이었죠.

게다가 제 자신을 믿지 못해서 판단력이 흐린 것도 큰 문제였습니다.

결단력 없이 갈팡질팡하는 사람이 성공할 순 없는 법이니깐요.

또한 뚜렷한 목표 없이 하루하루만을 살아가는 것 또한 방해요소였습니다.

문제를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생각은 무진장 복잡한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너무나 간단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제가 셀 수 없이 오래 고민해온 문제들을

어떤 건 1분도 안되어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들로 제 생각 또한 확연히 바꿔주셨습니다.

예전엔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하루고 한 달이고 계속 스트레스받으며 묻어왔다면

지금은 문제가 생기는 순간 원인, 해결 방법, 실행 이렇게

머리가 단순하고 빠르게 돌아갑니다.

당연히 스트레스받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바로바로 해결하니깐요.

물론 아직 상담을 절반밖에 받지 않아,

완벽하진 않지만 제 스스로 굉장히 쿨해진 걸 느낍니다.

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단순하게 문제를 봐서인지.

이젠 영화를 볼 때도 결말 유추가 잘 됩니다^^..

눈에 보이는 건 다가 아니니깐,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그 내용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보다 보면 앞이 대충 그려지거든요.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 자리 잡게 되니 자연스레 모든 일의 효율이 늘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쓸데없는 걸로 걱정하고 고민했을 시간에

지금은 공부를 더 하고 일을 더 하고, 책을 더 읽습니다.

원장님은 의지가 없던 저에게 공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당장의 밥벌이만 해오느라 새로운 걸 배울 생각조차 않던 저에게

공부라는 목표를 만들어주셨고, 그로 인해 제가 원하던

크게 성공한 사람이 될걸 생각하니 의지가 샘솟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영어 과외 하고 나서 복습 좀 하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학교 다닐 땐 지루하기만 했던 공부인데

원장님이 제 삶을 그리기와 길 찾기를 도와주시니

그 길대로 가는 걸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뻐 공부도 재밌습니다.

이걸 잘 배우고 나면 내가 얼마나 더 큰 사람으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에요.

제 문제점만 짚어주시는 게 아니라 제가 잘한 게 있으면

그에 대한 칭찬 또한 아끼지 않아주셔서

그 말씀 덕분에 생각도 긍정적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자신감은 물론이고요. 다음 상담 때 또 칭찬받고 싶어서

더 잘하고 싶단 아이 같은 생각도 듭니다.

돈 쓰는 건 쇼핑밖에 몰랐던 제가 지금은 돈이 생기면

뭘 배울지부터 생각하는 게 너무나 놀랍고 대견하기 짝이 없답니다.

엄청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던 다이빙이나 패러글라이딩 같은 것도

굳이 비싼 돈 직접 내고 이젠 즐기면서 합니다.

새로운 걸 하는 게 이렇게나 재밌는 줄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살아야 성공이 조금씩 보이는걸.. 그리고 재밌는걸..

덕분에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저는 제 미래가 어둡게만 보여서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미래가 너무 밝을 것 같아서 제 미래가 기대됩니다.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던 수입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고요.

반이나 남은 상담으로 인해 지금껏 바뀐 것의

2배 이상 바뀔 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상담 센터를 찾았던 원인인 무기력은

원장님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해주신 덕분에

원장님의 말씀과 책에서 많은 소스를 얻었어요.

"나는 내가 만든다 !"

내가 의지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의지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내가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용기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게으른 나였을지 몰라도

이제부터 내가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하면 부지런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제가 어때왔건 상관없이

제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내용들을 직접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hands-2227857__340.jpg (20.24KB) [0] 2019-02-15 1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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