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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NO BRAIN] 이젠 딸을 들어줄 수도 있고 기다려줄 수도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생겼다.
박○○
2022-11-21      조회 261   댓글 0  
이메일주소 fineclinic3@naver.com


[2022년 1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 GOLD LIFE]

 

이 시간에 참석하기 위해 오면서 

내내 내가 나도 모르게 

정하고 있는 또 어떤 생각이 있을까? 

그것이 무엇일까? 

 

늘 올 적마다 

나를 나 스스로 묶고 있는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맛보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기준을 

늘 항상 세우고 있다는 것이 

대표님의 시각으로 저격이 되었다.

 

그리고 한 모녀의 대화 속에서 

나와 딸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실 나 나름대로 

지한데 어떻게 했는데 

라는 억울함이 

늘 내 마음에 선봉대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기다려주어야겠구나.. 

기다림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면에서 필요한 것인지를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이젠 딸을 들어줄 수도 있고 

기다려줄 수도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있다. 

첨부파일 a4d3f5ff61a62.jpg (49.12KB) [0] 2022-12-22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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