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2022년 11월 NO BRAIN] 이젠 딸을 들어줄 수도 있고 기다려줄 수도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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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22-11-21
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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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 GOLD LIFE]
이 시간에 참석하기 위해 오면서 내내 내가 나도 모르게 정하고 있는 또 어떤 생각이 있을까? 그것이 무엇일까?
늘 올 적마다 나를 나 스스로 묶고 있는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맛보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기준을 늘 항상 세우고 있다는 것이 대표님의 시각으로 저격이 되었다.
그리고 한 모녀의 대화 속에서 나와 딸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실 나 나름대로 지한데 어떻게 했는데 라는 억울함이 늘 내 마음에 선봉대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기다려주어야겠구나.. 기다림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면에서 필요한 것인지를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이젠 딸을 들어줄 수도 있고 기다려줄 수도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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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a4d3f5ff61a62.jpg (49.12KB) [0] 2022-12-22 11:5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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