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다는 이유로 

그냥 내가 싫다,좋다, 한다,안하다를 말하지도 않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추어 살다가 지쳤었다.

사람들이 싫고 밉고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다 모두 맞춰 달라고 한다.

자기들 틀에 날 맞추려고 하고 있는 그것에 맞추고 싶지 않다.

내 감정을 말하고 그들의 틀에 맞추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이젠 싫다고 할 것이다.

내가 힘들기 때문이다.

내가 변하여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모를 것이다.

사람들은 내 방향에 맞춰주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고 말하여 조율하며 내것을 찾을 것이다.

사람들이 날 이상해졌다고 할까봐 걱정하지 않고

내가 변해야 내권리도 있을 수 있다는걸 알았다.

내권리는 누가 찾아주지 않는다.

싫다고 하면서도 그냥 진행하는 것.

표현하고 말해서 내 권리를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