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GOLD LIFE]

오늘 처음에 왔을 때 긴장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보는게 두렵게 느껴졌다.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어 

많이 공감되었고, 

오늘 이자리를 참석하면서 

내가 여태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다치는 것을 싫어하며 

자기보호를 많이하고 지낸 것을 알았다.

호리병에 갇힌 새처럼 

너무 그 틀안에만 안주하면서 살아온 것 같고 

이제는 틀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자신있게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대할 때도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대화 및 행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무조건 두려움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