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 전에는 많이 불안하고 걱정 됐는데 지금은 안정된 기분이다.

힘들긴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감동을 받기도 했다.

내가 너무 의욕없이 살았다는 생각을 했고,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쟁취하려는 모습에 나도 힘을 얻은 것 같다.

더 이상 피하지 않고 맡서 볼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불행에 다른 사람 핑계대거나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겠다.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피하고만 살면 거짓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두려운 상황이나 상사를 피하지 말고 겁내지 말고 살아야겠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살아야겠다.

좀 더 의욕을 갖고 살면서 내 목소리를 내고 내 의견도 크게 얘기하면서 살아야겠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먼저 마음을 얻고 다가서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