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 내 위치, 내 한계, 내 가치는 

내가 만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거에는 두려움이 많고 좌절할까봐

내 선택권을 부모님, 친구, 선생님 등등

다른 사람한테 쥐어져 놓고

방관자처럼 살아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내가 내 한계를 정해놓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한계를 답습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무엇도 될 수 있고 어떤 일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노브레인을 통해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노브레인에 같이 참가한 모든 분들 덕분에

요새 참 내가 안일하고 나태하게 생활했구나 라고 느끼며

반성을 하기도 했고,

이기기 위해 싸우는 것을 보고 나도 항상 뭐든지 

적극적이고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집에 오면 자고, 쉬기 바빴는데

지금 이 순간부터 내공부, 내 발전을 위해

행동해야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