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노브레인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아이들과 나의 성향이 다르고

각자 다른 인격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겠다.

아이들이 거칠게 장난치고 과격한 행동을 해도

그냥 그대로 존중해 주면 좋겠다.

아이들의 인생에 과하게 간섭 안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어야 겠다.

나의 기대를 아이들에게 짓누르지 않고

개구쟁이 모습, 호기심쟁이 모습, 놀기 좋아하는 모습,

사고 치는 모습, 장난꾸러기 모습

그대로 아이를 인정하고 수용해 주자.

나의 뜻대로 아이들을 좌지우지 하지 않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해주자

아이들의 감정표현도 좋든 싫든 과격하든 화가 나든

뭐든지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다.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을 알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