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행동 말을 보며 내 자신의 잘못된 점과 변화해야 되는 점들을 정말 많이 느낀 것 같다.

처음이여서 두렵고 겁이 많이 났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얘기를 하고 태어나서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하다보니

내 안에서 용기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았다.

변화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정말 다른 삶을 사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이 멋지게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 혼자 눈물을 많이 흘렸고

나도 모르게 계속 마음이 아팠다.

이런 내 모습을 보니 너무 나약한 사람 같았고

앞으로는 다른 누가봐도 강한 사람으로 보이게 살아야겠다.

변화되는 데에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내 자신을 더 이상 비판하지 않고 사랑해야겠다.

아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내 생활 삶, 미래를 위해서라면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동안 과거에 갇혀 살았던 나를 이제는 세상에 멋지게, 당당하게 나가고 싶다.

오늘의 프로그램 참여한 것은 내 인생에서 소중하고도 정말 중요한 값진 경험이었다.

앞으로 남은 상담들도 열심히 해야겠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