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틀.

내가 만든 벽을 넓혀서 나와야 한다.

항상 의식 수준이 높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것에 비해 행동력이 약했고, 무기력해서

내 자신이 늘 틀에 만 갇혀 힘들고

화나고 슬펐던 같다.

내 마음이 바뀌면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힘들고 슬픔이 없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노브레인 중반쯤에는 내가 이제 행복하구나  하고

안주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머무르는 것 보다

내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야하는 것을 알았다.

지금 같은 생각을 끊임없이 의식해서

다시 밑으로 떨어지지않게

내 자신이 바뀔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두려움이 있어 용기가 나지 않는다.

이제은 지난 날을 벗어나

남을 의식하는 두려움이 아닌 용기를 갖고

두려움도 넘고  용기도 넘어설 수 있는 삶을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