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기에 왔을 때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고 약간의 분노 같은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이 평화롭게 느껴지고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게 됐고

이제는 나를 위해서

나 자신한테 투자하고 개척해 나가서

새로운 삶을 열심히 살 것이다.

단지 딸 때문에 왔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상대방만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 이 순간부터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성공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

나를 찾아서 노력하는 사람으로 발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