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1_TUNE UP]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며 왔고, 

대표님 기에 눌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하시는 말씀마다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좋은 말들이어서 경청을 했고, 

바뀌려고 온 것이기에 집중하고 수용하려 노력했습니다. 

항상 좋은 말을 듣기를 원했지만,

나의 단점과 내가 어떤지 

나를 알게 된 시간이며, 

나와 비슷한 상황이나 

더한 사람들을 만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겪은 일은 아무일도 아닌데 

너무 나만의 공간에만 갇혀서 생각했기에

내 자신 스스로가 우울감을 

만들었구나라는 생각과 

자존감이 떨어지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 

그 부분에서만 멈춰져 있었지만 

노브레인 심리파티에서 

새로운 처음 보는 사람들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이야기 치료가 대단하다고 느꼈고, 

어느 순간부너 겁냈던 

물에 관한 운동이나 

도전하지 못했던 것들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브레인을 통해 0부터 시작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배웠으며, 

스스로의 한계를 많이 깬 것 같아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난 안돼', '어려워', '못할거야'가 아닌,

'할 수 있어', '해보면 되지'라는 도전정신과 

스스로의 생각에 얽매여 나를 가두고 불안해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를 인정하고 통찰하여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