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브레인을 한 후부터 오늘 다시 오기전까지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두려움은 모두 사라지고 이젠 즐기게 됐습니다.

  즐기게 된 만큼 많은 용기를 얻었고 노브레인에서만이 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용기있게 지낼 수 있을것 같고 다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게 되었다.

  첫 노브레인은 도움보다 스트레스였는데 두번째 참여한 노브레인때는 더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앞으로는 지레짐작하고 주눅드는게 아니라 걱정 생각 하기전에 저질러 버릴 수 있을것 같다.

  각각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용기를 가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 또 참여할 세번째 노브레인에서는 더 나아진 내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