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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1월 NO BRAIN 42기]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크나큰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노브레인을 생각할 것이다
윤○○
2017-11-30      조회 816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나는 여태까지 친절하고 자상하며 착한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인생의 정답인 줄 알았다.


부모님의 억압 틀에 맞추어진 삶 " 그래 이 가치관이 맞는거다" 라고 살아왔건만, 이번 노브레인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난 후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주변의 시선, 진심어린 충고 그것들은 나에게는 무거운 잡동사니, 걱정거리를 만들뿐이였고 더욱더 불안감만 더 키우는 결과였다.


그냥 내 의지로 내 자유를 만끽하면 쉽게 해결될 일들이었다.


세상은 나쁘지 않았다. 변하지도 않았고 오직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 행동하지 않으려는 내 자신이 이기적이었고 약자였던 것이다.


 

이제는 나만의 새장에서 나와야 한다.


내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 것은 자꾸만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에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은 당연하다.



나는 과거에 묶여버린 어린 나를 끄집어내서 내가 할 수있는 무슨 일이든간에 행동으로 임할 것이고 쓸모없는 잡생각들은 저 멀리 던져버릴 것이다.

상처가 많으면 뭐 어때?



만약 내가 야구 선수라면 많은 사람들 속에서 경멸과 비난을 받더라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던지고 장외 홈런을 날려서 격한 박수를 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노브레인 프로그램은 내게 격한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크나큰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노브레인을 생각할 것이다.

 

첨부파일 20160814_211738_-831316927.gif (1.91MB) [0] 2018-08-18 17: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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