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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2018년 01월 NO BRAIN 45기] 집단상담을 계기로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나 자신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윤○○
2018-01-31      조회 741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오늘 노브레인 참석하기 전 10분 전까지만 해도

고백하기 어려운,두려움에 겁을 먹고 도망을 가고 싶었다.

 

 

막상 용기를 내어 나의 이야기를 하고 나니

내가 너무 내 자신을 옥죄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손을 꼭 잡아주면서 위로해준 모든 분들의 마음이 고마웠고

진심어린 위로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난 항상 내 탓을 하며 자신감 없이 삶을 살고

너무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커서 힘들었는데

 

 

오늘 집단상담을 계기로 죄책감을 가지되

그것을 내 자신을 학대하는 흉기로 쓰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내가 마음을 열었더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이제야 조금씩 들리고 그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내 과거를 반성하고 그 일을 계기로 발판삼아

타인에게 좀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나 자신을 바라보며 살아가야겠다.

 

 

이제는 내 자신을 바라보고

내 자신에게 더 이야기를 많이 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첨부파일 tumblr_ntezvazUxM1u3wat8o2_1280.jpg (98.61KB) [0] 2018-08-18 1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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