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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17년 11월 NO BRAIN 42기] 나를 사랑하고 가족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다.
윤○○
2017-11-30      조회 793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힘이 없다고 핑계만 되었는데

결국 나 자신을 막았던건

유학하면서 만난 친구도, 가족들도 아니였다.

 

결국은 내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고

외롭고 버림 받았던 건 나의

생각이였던거 같다.

 

문제가 다 나한테 있다고 알고 있었음에도

세상과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매 순간 부모님 핑계를 대면서

숨어버렸던 것 같다.

 

세상은 결국 자기하기 나름인데

남들 시선에 갖혀 나 자신을 못살게 굴고

가족들을 아프게 했던거 같다.

 

더 이상 갇혀 있지 말고

내가 원하은 것을

그리고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자.

결국 행복은 너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고

진심으로 원하는게 있으면 거기에 집중하자

 

나는 너를 믿고 진심으로 많이 사랑해.

내가 나약한 인간이 아니였고

내가 내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들었던거 같아

그 과거의 틀에서 벗어사

너를 더 사랑하고 가족들도 행복해질 수 있게 도와주자

 

첨부파일 alexandre-chambon-157651.jpg (2.72MB) [0] 2018-08-18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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