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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2018년 01월 NO BRAIN 46기]나는 이해력이 빠르고 눈치 빠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윤○○
2018-01-31      조회 770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대화가 안되는 나.


답답한 나.


세상에서는 정말 듣지 못하는 이야기



난 이해력이 바르고 눈치빠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의 틀과 다르면 이해하려 하지 않고 이해를 못한 것 같다.


나를 버리고 대충살자.


잘하려고 하지말자.


다른 사람들 눈치 보지말고 강하게 살아야한다.


나보다 더 큰 힘듬을 알고 그것들을 알아갈 때

아픔을 더 보듬도 안아줄 수 있는 힘.


아...맞다.


자신을 포장하려하고 벽을 허물라 했는데

포장,가식

난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나를 지키려다 보니 그렇게 되어간 것 같다.


내가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럴 필요성이 없는데

** 때문에 그래야 한다고 하니 노력해 보려한다.


힘든 사람을 위로하고 한마디 해줌으로

내 마음이 더욱 더 커짐을 느낀다.

 


맞다.돈드는 거 아닌데...
 

 

첨부파일 tumblr_muxcye7L941sudir9o1_500.jpg (125.09KB) [0] 2018-08-18 1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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