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02월 No BRAIN 47기] 눈치보고 주눅들어 있던 나. 타인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완벽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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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8-03-05
조회 7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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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제점은 사회에서 자신감이 없고 눈치만 많이 보고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주기만 바랬다.
노브레인 프로그램을 하면서 다른 참가자를 보면서 사람들이 나에게 자신감있는 태도를 보이고 목소리를 크게하고 대했던 행동이나 반응들이 이해가 되었다.
나 자신을 보호해야 내가 다치지 않고 사회를 살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람들에 진심으로 대하지 못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겉으로는 자신감이 없어도 내면에는 나는 저런 상황이 아니니까. 내 상황은 저정도는 아니니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자존심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었다.
내가 이렇게 판단하니 다른 사람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겠지...라며 더 주눅이 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상대방이 잘하는 것은 진심으로 인정하고,존중하고 나의 의견도 주장하며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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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ee76b6b-5c89-48cf-8192-1cd722ef6b7d.jpg (134.68KB) [0] 2018-08-19 15:5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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