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참석하기 전까지

참석하는 자체가 기대되면서도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프로그램을 하나씩 진행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났다.

앞으로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피하지않고

먼저 다가가서 잘듣고

감정표현도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해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하고 싶다.

사람들의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보는 이들과 대화하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알게 되었다.

타인을 이제는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