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금융기관의 연구원이다.

  그리고 최근 1년동안 **시 국무총리실에서 파견나와 근무를 하고 있다.

  내가 하는 일은 책과 논문을 보고 소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

보고서의 내용 기준이 상관의 취향,정권의 입맛에 따라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현실과 다른 일이 보고되어 올라가기도 했다.

그것을 수없이 겪으면서 무기력감만 쌓여갔다. 그러면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상관을 씹고,정권을 씹었다.

그러면서 내가 그래도 정의롭고 양심적인 ***이라 자부했다.

월등한 실력이 있는것이 아닌데 조직안에 있으면 뜻대로 할 수가 없다.

세 번의 기회를 경험하니 구체적으로 보인다.

실력을 키워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책으로 쓰고, 강의를 하겠다.

이곳에서는 매일 정주영 예를 들지만 내 분야를 말하는 스타강사 ***과 같이 실력하나로 믿고 자기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

지금부터 5년 후 나는 연수입 100억을 거머쥐는 스타강사가 되겠다. 그리고 내 의지를 당당하게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끝으로 노브레인 프로그램 참가 후 변화한 내 자신이 너무도 기쁘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