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참가 전

난 독선적이고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열심히만 했지 결과가 없었다.

성공을 열망했지만 끝맺음을 하지 못했다.

나는 늘 뭔가를 준비해야

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이 이러하니

이것은 할 수 없고 등 변명과 핑계거리로

나를 감싸주었다.

또한 혼자 처리하고

주위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나만 좋으면 된다는 독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노브레인 참가 후

나의 이전 생각은 완전히

나의 착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때는

열정과 노력으로 쟁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뛸 것을 나 자신과 약속했다.

또한 남들 시선 속에서 비추어질

나의 모습에만 신경쓰고 살다보니

진정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매번 다른 사람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만 꽂혀서 살았다.

진정 무엇이 의미가 있는 삶인지도 모르는체

남가는 길만 중심도 잡지 않고

열심히 따라서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나 자신의 주인으로써

삶의 중심을 잡고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열심히 달려가서 정상에 성공의 깃발을 꽂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도

늦은 만큼 열심히 해서 게으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끝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