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 때에는

법이라든가 사회의 규칙에 얽메이는

도덕관련과 고정관념을 떨치지 못하고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생활에 길들여졌던 삶이

노브레인 심리상담을 통해

점차 나 자신이 바뀌어감을,

또 상대가 조금씩 바뀌어간다는 걸 느끼면서

희열과 성취감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심리와 정신의 구심점이

한 인간을 점차 변화시켜 간다는게

신비롭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당장 무엇이든 참여해서

체험해보는 행동으로 도전해보면

세상이 나를 바꾸어 세상의 중심에 내가 있는게 아닌,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겠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잡생각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것

단순하면서도 개척자 정신으로

마음을 지금 당장 바꾸어야 되겠다는

새로운 신념이 생겼습니다.

점차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지금의 나와 과거의 나,

지금 가족들의 생각과 과거 가족들의 생각이

획기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건

마음을 바꾸면 된다는 것,

생각하는 각도를 조금만 비틀어도

행복해지고 용기가 생긴다는 게 큰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