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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18년 7월 NO BRAIN 55기] 세번의 참여로 참 행복을 얻다.
윤○○
2018-08-02      조회 693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더없이 행복한 요즘을 지내다가,

다시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해서

오늘 저를 점검하고 돌아보기 위해 왔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오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부담 없이 왔습니다.


사람들과 포옹을 하며,

나도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

새로운 기분이 들고 프로그램 진행 중

사람들과 자연스레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웃다가 우는 것을 할 때에는

웃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고,

눈물이 나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품고 있던 슬픈 일들이 이제는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상담을 마치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잘 이겨내기로 다짐하고,

더 멋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저와 약속했습니다 

 

첨부파일 s.jpg (27.31KB) [0] 2018-08-28 2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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