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아이콘

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18년 9월 NO BRAIN 60기]분노여! 이젠 안녕~~
윤○○
2018-10-11      조회 710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처음에 아버지에게 나에겐 굉장히 듣기 거북한 말과

보고 있기도 힘든 상황이 닥쳐서 나는 굉장히 화가 나서

이걸 참고 더 듣고 있어야하나 했다.

 

하지만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견뎌봤다.

 

그 이후엔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상담에 빠져들고 화도 누그러졌다.

 

이 상담이 나에겐 다시 한 번 나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상담이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나와 아버지의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지 의심했지만

끝나갈 때 나는 내 감정을 알고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눈치보고 감정을 감추다보니

어느덧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이젠 용기내서 표현하려하고 감정을 더 이상은 감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분노도, 감춰져있는 모든 감정을 꺼낼 것이다.

 

분노도 컨트롤 할 것이다.

 

이젠 열심히 다시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첨부파일 153830208598a9e9fd4f1d77c7f866296123498841.jpg (167.6KB) [0] 2018-10-11 18:50:26
이전글 [18년 9월 NO BRAIN 60기]과거가 씻어져가 시원함이 남다.
다음글 [18년 9월 NO BRAIN 60기]해방감과 자유를 얻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