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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18년 9월 NO BRAIN 60기]타산지석
윤○○
2018-10-11      조회 732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오늘 집단 상담을 하며, 한 부부의 싸움을 보고

상담사가 말한 사람을 이해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원래 그런 사람이다

이런 것은 이해해줘야겠다라고 했다면

화목한 가정이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포옹의 시간에서 사람들이 봐주는 나는

별로이지 않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과

내가 무기력했을 때 주위 사람에게 너무 적은 표현과

칭찬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했다.

 

또한 아직까지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내안의 감정을 아직까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첨부파일 153830171394b4f277dd410ae1b54aff2f7d08f745.jpg (184.64KB) [0] 2018-10-11 1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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