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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18년 8월 NO BRAIN 58기] 열쇠는 바로 ‘나’
윤○○
2018-10-11      조회 689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딸아이를 위해 좀 더 힘을 내고 용기를 내서

아이를 응원하며 위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하기보다 의심하고 오히려 힘들게 해왔던 것이다.

 

엄마인 나보다 더 용기 있게 힘을 내 준 아이가

자랑스럽고 안쓰러우면서도 믿음이 가고

믿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며 변화를 바라지 않기에

딸아이에게 변화를 바라는 것이

얼마나 무리한 요구일까..

 

그래서 그 변화의 가능성을 어렵다고만 보았는데

역시나 아이가 더 능력이 있음을 보고

 

엄마인 나도 힘을 내고 의식수준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선생님이 밀어 올리려 애쓰시는 의식수준에 대한

욕구를 가지기 위한 실천적 방법들에

열쇠는 결국 나 자신에게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tumblr_mqhknzWQxQ1qibhgro1_1280.jpg (207.69KB) [0] 2018-10-11 1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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