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8월 NO BRAIN 58기] 속시원해진 사이다 - 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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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8-10-11
조회 6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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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나오기 싫은데 돈 아깝다며 억지로 보내는 엄마를 원망하며 불만스럽게 시작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노력하지 않으려는 내 행동을 합리화시킨 것 같다.
목표를 정했음에도 노력하지 않고 있는 나를 반성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천도!)
나오기 불편했다는 생각에 점심을 먹고 체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하다.
오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 꿈과 관련된 분이랑 얘기도 해보고 좋은 친구도 사귀면서 심리적이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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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photo-1483347756197-71ef80e95f73.jpg (116.55KB) [0] 2018-10-11 18: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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