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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18년 9월 NO BRAIN 60기]과거가 씻어져가 시원함이 남다.
윤○○
2018-10-11      조회 712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오늘 두 번째 참여라 긴장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시작 할 때 첫 번째 참여할 때와 사람들이 다 달라서

이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있을까 궁금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이다.

 

어릴 때부터 음악이 나오면

몸을 곧 잘 흔들었던 나를 오랜만에 만났다.

 

두 번째는 웃고 울었던 것 오랜만에 감정표현을 했다.

 

아내에게 강해 보이려고 잘 웃지 않고 울지도 않았는데

그러한 한숨과 분을 다 풀은 것 같다.

웃고 울며 그 동안 스쳐왔던 좋고 나쁘고


모든 기억이 스쳐가면서 눈물로 다 씻긴 것 같다.

 

좀 답답한 것은 소통이 잘 안 되서 진도가 느려져서 긴장감이 떨어졌다.

 

‘No Brain' 말 그대로 내 생각을 버리는 것인데...

아무튼, 모두 고생하셨고 세상에서 다들 큰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많이 배웠다.

 

 

첨부파일 1538302145260786f861fb32789f89fdb912f20cb9.jpg (116.29KB) [0] 2018-10-11 1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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