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9월 NO BRAIN 60기]타산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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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8-10-11
조회 7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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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단 상담을 하며, 한 부부의 싸움을 보고 상담사가 ‘말한 사람을 이해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원래 그런 사람이다’ ‘이런 것은 이해해줘야겠다’라고 했다면 ‘화목한 가정이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포옹의 시간에서 사람들이 봐주는 나는 별로이지 않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과 내가 무기력했을 때 주위 사람에게 너무 적은 표현과 칭찬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했다.
또한 아직까지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내안의 감정을 아직까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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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3830171394b4f277dd410ae1b54aff2f7d08f745.jpg (184.64KB) [0] 2018-10-11 18:4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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