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12월 NO BRAIN 65기] 나를 놓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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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9-03-06
조회 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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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문제라고 생각한 상처가 내가 만든 것이므로 그것은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인데 내가 붙잡고 살았구나, 그걸 모르고 산 것이 아니었는데 단단히 깨부술 수 있었다.
엄마를 원망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고 당연하다 여겼고 내 상처를 드러낼 때 항상 엄마를 원망하는 내 입장에서 위로를 해주었는데,
엄마는 나를 미워하고 싫어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엄마 입장에서 최선이었다는 걸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알게 되니,
그럴 수 있었구나, 내가 전부는 아니구나, 내가 옳은 것은 아니구나, 나만 상처받은 것이 아니구나, 엄마도 상처받았었구나 생각하니 미안했다.
원장님과 문답은 처음에 **이 부당하고 싫었는데, 내가가진 가면을 부수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이해하게 되니 받아들여졌다.
중간에 **하니 이렇게 간단하게 내가 나를 놓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데 왜 나를 가두고 살았나 후회되는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마음이 후련해졌다.
사람들이 ** 줄 때, 가슴이 따뜻하고 위안이 되었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나에게 이득 되는 일을 하겠다.
내가 왜 잘살려고 하는지, 내가 왜 마음 치료를 하는지 제대로 보고 임해야 겠다.
나에게 이득 되는 것이 무엇인지 실천 할 것을 적어서 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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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45376583f17bc23dac812dbae6d2a6a5c5206be1.jpg (134.8KB) [0] 2019-03-06 12: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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