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9년 01월 NO BRAIN 66 기] 부모에 대한 원망 응어리를 풀고, 내 가정에 충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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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9-03-06
조회 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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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해 화를 내보며 격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혀 항상 가슴 속에 응어리 맺혀있던 그 덩어리가, 산산히 부서지며 조각나서 서서히 없어지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내와의 마찰은 나로써 생긴 도박문제로 인하여, 나에게 있는 문제로, 도박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과 행동으로써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더 이상의 가정불화가 생기지 않을 수 있게 가족의 일에 충실할 것이다.
여전히 나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현재의 나를 뛰어넘을 수 있게 생각과 행동을 하겠다.
앞으로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따뜻한 포옹을 하루에 한 번 이상으로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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