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9년 02월 NO BRAIN 68기] 엄마의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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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9-03-06
조회 6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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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이 프로그램에 데려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늘 여기오면 반드시 좋아 질 꺼 라는 확신이 있었다. 명상의 효험을 알기에 아이가 처음 엄청난 두려움,회피, 무기력을 가지고 이 문을 들어섰는데 노브레인 집단상담이란 프로그램을 오늘 참여함으로써 처음보다는 좀 더 용기를 가지지 않았을까 싶다. 나의 바램은 아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의 가장 억압되고 수치심 낮은 에너지에 얽매이지 말고 부디 용기를 내어 세상 속으로 나아가길 간절하게 바래본다. 엄마로써 **가 홀로 당당히 서서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격려하고
더불어 차주현 선생님의 뛰어난 지도력이 존경스럽단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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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heart-shape-1714807__340%255B1%255D.jpg (54.79KB) [0] 2019-03-06 13: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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