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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9월 NO BRAIN 75기] 자녀는 '나'의 자녀가 아닌 '우리'의 자녀다.
윤○○
2019-10-25      조회 533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모든 대인관계에서 어려움과 좋음, 이런 모든 것이

나의 행동과 생각에서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내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족관계에서 신랑의 감정이 어떤지 말로써 나누고 나의 감정도 잘 전달해야겠다.

내 기준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해서 그 기준에 어긋날 때 화가 났고,

화를 참는다고 생각했었지만 그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딱 맞는 기준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 내 행동이 바른 방법이고

신랑의 태도는 아이들에게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이다고 생각한 태도 또한

잘못된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는 나의 자녀가 아닌 우리의 자녀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버지에게도 해드리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도 정확한 설명과 감정을 표현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첨부파일 family-2485714__340.jpg (36.59KB) [0] 2019-10-25 1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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