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던 속마음이었지만 밖으로 표현의 힘이 약해서 마음 안으로 독이 되고 있는
마음을 밖으로 표현하고 꺼내는 기회가 되어 개운하고, 맑아진 기분이다.
마음의 상처가 꾸덕꾸덕 아물고 있는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보고 기운도 얻고, 더 많이 깨달음도 배우고 갑니다.
내 아들의 마음을 더 많이 쓰다듬어 주고 들어줄 준비가 되었습니다.

겁이 나서... 혹시 오해의 소지가 될까봐 감춰왔던 뭐든 것이 미안하고
이제는 틀을 깨고 밖으로 표현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자신감을 얻고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