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제는 상처와 슬픔에 빠져

그것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비겁하고,

용기 없는 시간들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로 인해서

내 자신에게 내가 얼마나 비겁하고,

용기 없는지 정확히 알아낼 수 있었다.

강력한 장애물속에서 눈치를 보며 포기했었다.

여태 장애물이 생기면

그 곳에서 발만 동동거리며, 울고만 있었다.

물속에서 허어적대면,

물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는 것처럼

어떻게 해서 물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봤다.

힘을 빼면 물위로 떠올라 숨을 쉴 수 있는 것처럼,

당장 겁먹고 허우적대는 과정에서도

반드시 힘을 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야 할 것 같다.

할 수 있다 나는!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을 위해 반드시

어려운 장애물을 박차고 나올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제부터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상처, 불안, 슬픔, 걱정만 했던 나의 한계를 넘어서

내 자신을 위해 용기 있게 해결점을 찾고,

내 인생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남을 탓하는 것을 버리고,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를 집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