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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2021년 4월 NO-BRAIN 집단상담] 끈기와 도전, 용기를 가진 따뜻한 나로 만들자.
윤○○
2021-04-15      조회 743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나는 그저 핑계가 많은

찡찡이 어린 아이였다.

엄마를 미워하면서도

엄마가 했던 말들이 나를 지배했다.

 

그렇게 술을 먹고 엉망인 채로도

사업을 잘 이끌어 왔던 만큼,

 

술을 끊고

다른 연화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나의 가능성은

무한대 일 것 같다.

 

자존심이란 이름아래

나는 소통을 두려워했던 것 같다.

먼저 다가가지 않았고

다가와 주기만을 바란 것 같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자.

에너지 넘치고,

무에서 유를 청조했던

20년 전의 나로 돌아가자.

 

더 이상 사랑을 못 받는다고

찡징 대지 말자.

나는 못할 것이 없다.


나는 ○○○과 같은 면이 있었다.

아니 있다.

무모할 정도로 밀어붙이는 면,

그게 원래 나였다.

그리고 끈기, 끈기와 도전.

용기를 가진 따뜻한 사람.

그게 나 ○○○이다.


** 에서 무모하게 도전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라.

신화는 ○○○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나로 만든다. 

 

첨부파일 18.jpg (40.22KB) [0] 2021-04-15 1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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