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21년 6월 NO BRAIN] 이제는 나답게 살겠다. 두려움, 분노, 수치심을 버리고 나를 표현하리라.
|
||
---|---|---|
윤○○
2021-06-12
조회 591
댓글 0
|
||
|
||
[2021년 6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 JUMP]
처음에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는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다. 내가 여기에 참여해도 바뀔 수 있을까? 나를 알아갈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했다. 그리고 두려웠다.
계속 드는 망상들, 쓸데없는 생각들 때문에 용기가 안나고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대표님의 특이한 복장, 말투들, 그리고 감정에 대해 얘기하라는 것이 쉽지 않고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내 마음에 집중해본 적이 별로없으니까.
근데 여기에 참여하니까 ‘나처럼 고민이 많구나’ 를 느꼈다. 또 나보다, 어려운 사람도 많다고 느꼈다.
감정을 표현하지 말라고 배워왔는데 대표님은 계속해서 감정을 표현하라고 하신다. 맞는 얘기인 것 같다. 나는 감성적인 사람인데 계속해서 억제하면서 살다보니 병이 난 것 같다.
이제부터는 두려움, 분노, 수치심을 버리고 솔직한 내 감정을 표현해야겠다.
여기서 3가지를 배웠다. 1. 감정을 탐색하는 방법, 내 감정이 어떤지 표현해야 한다. 2. 공감하며 거래하는 방법,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다. 3. 칭찬하는 방법, 내가 너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내 감정을 솔직하게 칭찬하면 상대방도 좋고 나도 좋다.
마지막으로 나는 소극적으로 살아왔다. 감정을 숨기며 살아왔다.
이제는 나답게 살겠다. 표현하며 받아들이고 오픈 마인드로 좋은 것과 싫은 것을 받아들이며 살겠다.
내 인생을 다시 코딩할 것이다. 인생 뭐있나, 한번 살다가는 것 나를 위해 살아야지. |
||
|
||
첨부파일 7fd17249e9ff9.png (411.26KB) [0] 2021-07-12 12:35:52 |
이전글 | [21년 6월 NO BRAIN] 아들을 지킬 수 있는 용기 |
---|---|
다음글 | [21년 6월 NO BRAIN] 피해의식을 벗고, 포용력으로 엄마와 남편을 용서합니다. 그냥 용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