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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20년 9월 NO BRAIN 85기]두려움과 자기불신을 깨부수고, 나를 믿을 수 있다.
윤○○
2020-10-05      조회 731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일단 부모님들과 갈등이 있는 사례들 얘기를 들으면서
내가 유치한 어린아이 같은 마음가짐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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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눈으로 보니 되게 유치하고 혼자 치졸했고 옹졸한 모습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나를 망치고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고 벗어나고
부모님과 경제적
, 정신적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용서를 나를 위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라진 어린아이를 달래주고 그만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거두고 용서하고 마음 속에서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상담 전 나의 수준이 굉장히 낮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번 두려움 깨기를 번지점프로 했는데
해보니 별거 아니었고 다른 많은 일들도 별거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동안 똑똑하고 굉장히 합리적인 계획과 이론을 다 구상했는데 두려움과 자신을 못 믿어서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걸 깨부수고 나를 믿을 수 있다.


이젠 의식수준이 상담을 통해 용기
, 중용까지 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지표를 얻었으니 앞으로 의식을 더 높여가고 실제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바뀌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이성문제에 대한 다른 사례를 들어보니 내가 한 행동이 되게 보잘 것 없고 굳이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었을까 싶다.
더군다나 과연 그렇게 여자를 만나고 다니는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아직도 습관이 남아있어 의식이 여자 쪽으로 흐를 때가 있는데 이 비중을 점점 줄이고 있다.
 

일단 내 스스로가 굳이 여자로 생각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나에게 중요한 성공과 내가 바라보는 위치만 보고 달려야겠다고 확신이 들었다.

사랑, 포용, 평화 이런 감정들을 느끼는 수준까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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