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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20년 5월 NO BRAIN 81기] 딸에게 용서를 구하다.
윤○○
2020-05-28      조회 372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저마다 사정들이 있는 이야기들을 접하며

용기내어 벗어나려는 노력에 귀기울이며 박수를 보낸다.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나의 이기적인 욕심이

내 소중한 딸에게 소홀했다.

 

좀 더 신경쓰고 좀 더 표현을 많이 하도록 해야겠다.

나의 시행착오를 아이에게 너무 강요했던 것 같아

딸아이가 앞으로 전진을 못했던 것 같다.

딸아이가 상처받을걸 너무 두려워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미쳐 생각지 못했던

딸아이의 변화를 천천히 기다려줄 것이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00314_112219256.jpg (43.12KB) [0] 2020-05-28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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