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을 올때는 낯선 환경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때문에

잘 판단이 서지 않아 불편하고 불안했다.

소심한 성격이라 나를 내 생각안에 가두고 

비겁하게 변명만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두려워 했던 

내 자신이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조금 용기를 내서 다가가면 

하지 못 할 일은 없을 것 같단 깨달음이 들었다.

항상 회피하고 실수를 두려워해서 

앞으로 나가지 못한 것 같다.

오늘 이자리에 와서도 처음엔 괜히 왔나? 라는 생각에 

그냥 갈까도 생각이 들었지만

끝까지 함께 하고 나니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가 생겼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생각도 공유하고 나니 

아주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

특히 대표원장님의 말씀중 여러분이 다른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큰 감동으로 와닿았다.

말 주변이 없다고 난 안된다고 말로 

노력을 게을리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론 핑계보단 해결점을 찾고 발전하는 내가 될것이다.

더 많이 배울것이고 노력하자 **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