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들었다.

사람들은 남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맞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싸움에서 맞으면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로의 얘기를 잘 들어 주고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남 눈치를 보면서

내 감정을 제대로 표출 못하고

나를 잘 조절하지 못했다.

용기가 부족했다.

내 인생을 사는 것은 ‘나’ 이기 때문에

내 의사,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용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겠다.

또한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 때 행복하다.

서로의 거리를 잘 지키어,

관계에서도 용기를 내어,

진심으로 교류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