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용기가 부족한 자신을 다신한번 느꼈고

용기 내어서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욕심 부리지 않고

삐뚤어진 시선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인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을 바꾸려하기 보다

나를 바꿔 도록 노력하고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실천하도록 하고,

피해의식을 버리고 당당해지도록 해서

내가 원하는 내면의 평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살기 위해

현실에 충실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나를 숨기지 않고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남에게 인정받기보다

그저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꼭 나는 변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