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브레인 2회째 참여를 했다.

지난 회에는 내 문제들을 푸는 것에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했다면

이번에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다.

그래서 내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더니 타인의 시선과 말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지 않는다면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확신에

나는 참 감격스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남 탓을 하는 것 보다

문제해결에 집중하고 행동을 할 때

훨씬 더 내가 나를 믿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할 수 있고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절망감을 느끼는 대신 직관적으로 보고

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겠다.

염려하는 시간에 문제 푸는 방법에

집중하는 내가 된다! 유연하게!

나는 참 대단하다!

석 달 동안 이런 유능한 사람이 되다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