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9월 NO BRAIN 59기] 남의 눈치는 이제 그만, 노브레인은 진정한 용기를 찾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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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8-10-11
조회 6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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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로그램 시작할 때, 내가 생각했던 프로그램과 달라서 당황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이야기하고 나니 속 시원하기도 하고,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동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느낌 언어를 활용하여 대화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 진행하며 느낌 언어를 써보니깐 내가 쓰는 단어는 한정적이고, 다양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내 감정을 다양한 단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과 손도 잡고, 서 로 칭찬하는 것이 두렵고 어려웠고 나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막상 해보니 괜찮았다.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눈 마주치며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억지로라도 조금씩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겠다.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변해서 남편과 잘 살고 싶다. 남편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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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meditation-264508__340%2525255B1%2525255D.jpg (46.06KB) [0] 2018-10-11 18: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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