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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18년 9월 NO BRAIN 59기] 두려움으로 경직되버린 마음을 치유받다.
윤○○
2018-10-11      조회 605   댓글 0  
이메일주소 jjj@newbreed.co.kr


 

난 내가 제일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산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 본 사람들이 나에게 느껴지는

첫인상을 얘기해 주었을 때
내가 많이 경직되어 있고

많이 두려움에 차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처음 본 사람들도 한 번에 알아보다니라고

조금 놀랬다.


어쩌면 난 들키지 않으려 애쓰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들켜버린 느낌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거라 생각한다.


나 자신이 자신감 넘치고

사람들이 날 편안하게 느끼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남들에게는 상냥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상냥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다.


조금 나 자신에게 부드러워지자라고 다짐해본다.
 

첨부파일 asters-1745959__340%2525255B1%2525255D.jpg (23.85KB) [0] 2018-10-11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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