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7월 NO BRAIN 56기] 엄마의 무기력,회피로 병든 아들,치료 자극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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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8-08-02
조회 5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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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상담보다 좀 더 자극적이었다.
역경과 상처를 딛고 일어날 것이다 생각한다.
계속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숙해나갈 것이다.
무기력, 회피 그동안 나의 상처 돌보기만 급급해서 아이 문제와 상처를 보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
엄마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 같다.
조금씩 나의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내적인 힘을 기르게 노력할 것이다.
결국 나의 불안함이 기반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가 아이에게 한 것은 변명, 핑계 설명만 한 것이었던 것 같다.
또한 알면서도 모른 척 회피 나의 무기력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인생은 이것보다 백배, 천배 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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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round-leaved-bellflower-1576086__340%2525255B1%2525255D.jpg (21.54KB) [0] 2018-08-29 15: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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