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18년 7월 NO BRAIN 55기] 가면을 벗고 진정한 엄마로서 딸과의 화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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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8-08-02
조회 5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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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집단상담이라 망설였습니다.
나의 잘못을 체크하고 싶었습니다. 나를 솔직함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 틀을 깨는 것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대구에서는)
나의 단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화룡점정의 시간이 되어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두꺼운 가면을 벗고 좀 더 솔직한 나의 가면을 쓰겠습니다.
오십이 넘어서 현실감각 즉 철이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으리라 마음을 굳게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못다 이룬 꿈 남은 시간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딸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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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52525EC%25252582%252525AC9.jpg (25.46KB) [0] 2018-08-28 21: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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