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22년 3월 NO BRAIN] 더 이상 게으르게 흐르는대로 남의 구원을 바라며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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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2022-03-24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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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내 성장은 더디고 무디다. 도전하지 못한 이유는 차마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쇠고량을 찬 어린 코끼리가 성인이 되어서도 방황 못하는 것처럼, 그대로 가만히 무기력해져있다.
나는 많이 부족하며 친구도 없고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 그것이 엄마 때문도 아니고 이건 내 본래 모습이다. 그 편하다는 것, 하나 만을 위해, 마음이 편하고 자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누릴 생각도 못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많은 기회를 놓치고 살아왔다.
더 이상 편하게만 살지말자. 더 이상 게으르게 흐르는대로 남의 구원을 바라며 살지 말자. 날 구원해줄 존재는 냉정하게 말해서 나 스스로 밖에 없다. 다들 스스로를 구원할 여력도 없다.
매번 나락으로 떨어질 동안 나는 떠오를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그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인것 같다. 무기력하게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행동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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