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슨 프로그램인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대표님이 속시원하시게

바로 바로 잘못된 점을 얘기해주시니까 나도 모르게 후련했고 대표님이 멋있어 보였다.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사과하고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의 눈치를 보는 것이 좋은 사람이 되는 과정이 아닌 자신을 망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 문제가 멘탈이 약한 것이 없는데 잠시 잊고 살았던것을 다시 알게되었고 

멘탈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장이 강하며 내가 정한대로 해야만 길러진다는 것도 알았다.

사실 요즘 공부도 잘 안되서 걱정이였는데 서울대 가신 분들의 얘기를 들으며 희망도 

얻을 수 있었다. 기대 했던 것 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무언가 문제가 일어나면 그 문제만 바라는 보는 것이 아닌 

그 외의 것을 보고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에서 노력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간절함과 노력이 있어야지 목표가 성취되며 또 노력과 간절함이 있기전에는 실행부터 

해야한다는 것도 알았다.